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턴(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15~2017 시즌 === 포킹 메타의 해가 떨어졌지만, 여전히 정글 녹턴은 2014 시즌에 머물러있었다. 정글링 속도는 평균적이었지만 6렙전 갱킹이 부실하고, 정글링에 몰두해 6렙을 빠르게 찍기엔 당시 여러 메이저 정글러들에 비해 눈치가 보이는 것을 둘째치고 팀의 라인 주도권을 쉽게 내어주는 결과를 가져왔다. 당연히 이렇게 주도권을 내어주게 되어버리니 녹턴이 6레벨 이후 궁극기를 이용한 갱킹을 시도하려 해도 쉽게 풀리기란 쉽지 않았다. 단순히 성능만이 아니라 인식 역시 2014년에 머물러있던 탓에 새로운 시즌에 맞춰 녹턴에 관한 연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탓도 크다. 조커픽이라는 대명사는 남아있어서 맞춤 조합에 따라 빛을 보긴 했지만 결국 새로운 메타에 맞춰가는 연구는 아니었다. 결국 2012 시즌과 현재 녹턴처럼 적 딜러를 암살하는 역할이 아니라, 여전히 2014 시즌처럼 탱템을 둘둘 말아 궁극기의 시야 차단 효과와 함께 적 딜러를 방해하는 역할만을 담당하고 있었다. 섬광이 사라지게 되자 그쪽 분야의 취향을 가진 소수의 플레이어에게 마저 외면당하기도 했다. 물론 연구나 새로운 시도가 전혀 없던 것은 아니라 이런 정글 녹턴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이 보이긴 했다. 2015 시즌엔 AD 암살자들을 필두로 한 AD 미드 라이너들의 시대가 열림에 따라, 대인전이 강력한 녹턴의 미드 통계가 잡히기 시작했었다. 당시 탈론과 제드와 같은 미드 AD 암살자들을 상대로 라인전과 6렙 이후, 한타에서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궁극기를 제외하면 앞서 비교된 두 챔피언에 비하면 유틸성도 적고 뒤가 없는 챔피언이라서 여전히 선호되는 픽은 아니였다. 결국 2016 시즌이 시작되고 미드 녹턴의 통계는 미미한 수준, 즉 없다고 봐도 될 수준으로 떨어지며 사장되었다.[* 그나마 녹턴 입장에서 위안점이라면 미드 AD 암살자들 역시 메타가 변함에 따라 2016 시즌엔 많이 약해진 모습을 보이며 메이저 메타에선 떨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